소설게시판입니다.
원생이와 논지 어연 6개월..
슬-슬- 다른 바이크에 대한 욕망이 무럭무럭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경제적인면도 어느정도 백업-_-이 되겠다.
무언가를 지르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었던 냥군. 결국 바이크를 한대 더 사는것을 결정해버리는데...
예전부터 알차(레플리카, 모델명에 R이 붙음)가 가꼬싶었던지라.
알차를 기준으로 이리저리 검색에 나섰다.
평소 가지도 않는 바이크샵에 가서 이리저리 만져보기도하고 -_- 무단으로 시트에 앉아보기도 하고..
그래서 결정한것 ! 카와사키의 ZXR-400모델.
바로 이녀석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겠다. 적격이라고 생각.
하지만! 문제점은 있었다.
냥군이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것.
그 이유로 일단 보류상태에 들어갔다.
면허가 없으면 아무것도 타지 못하는건 당연한 일. 물론 무면허로 타는건 가능하지만 -_- 요즘 검문등등 꽤 교통법규가 까다로워진지라.. 탈라믄 면허를 따야했다.(무려 벌금이 30만엔정도이니..) 게다가 현재 가지고있는 자동차면허 벌점도 까일게 분명하니..더더욱 면허는 필요하다고 판단.
바이크 면허에는 무슨 면허가 있는지 조사했다.
(몽키는 원동기라 자동차 면허가 있으면 주행가능)
음..
원동기(50cc)->2륜보통소형한정(125cc)->2륜보통(400cc)->2륜대형(제한없음)
4개나 있군...Orz..
한국은 2종소형 한개만 따면 모든 기종의 바이크를 탈수있는데..역시 일본은 뭔가 달라도 다르구먼..
결국 제일 따기 쉬운 2륜보통소형한정 면허에 도전을 하려는 냥군.
하지만-_- 그 쪼꼬만 면허 한장에도.
무려 8만엔이라는 강습비가 든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보류..
이걸로 125씨씨급의 바이크 탈바에야 안따고 말지.
음..이왕도전할거 한방에 대형면허로 가버릴까..? 그래 . 대형면허다.
금전적으로 따져도 대형면허를 한방에 따버리는게 제일 편하다고 생각. 교습소를 찾았다. 교습기종은 혼다의 CB750
바로 이모델.
음. 이걸로 교육을 한다라.
203키로그램이라..꽤 무거운 놈이군.
좋았어 이 바이크를 2개월안에 마스터한다음에 당당히 바이크를 사는거다~! 기다려라!
하지만 그전에 면허 취득후 무슨 바이크를 살까..그것을 고민하지 않으면 안되는일.
어느때와 마찬가지도 바이크샵에서 시간을 때우던냥군의 눈에 확 ! 들어온 한대의 바이크.
SUZUKI GSX1300R 하야부사.
실물사진. 직접 바이크샵에서 찍었다.
바로 이녀석의 포스에 냥군은 압도당해버렸다.
인터넷에서 조사해본결과.
최고속도 시속 330키로의 괴물머신이라고 하는군. 게다가 1단기어로 120키로까지 낼수있..다고..? 으아~~
조낸 끌린다 하지만 조낸 떨린다. 그리고 무섭다-_-..
살금살금 점원한테 말을걸었다.
저기요~ 지금 면허 교습중인데요~ 이거 갑자기 타도 -_- 될랑지요-_-
뭐- 사람이 타는거니..문제없다고는 생각되는데..=ㅁ=
으음...그래도...
저기.. 저 바이크 앉아봐도 될까요?
예-
허가를 받고 _ 살포시 시트에 엉덩이를 올려보는 냥군.
어레? 다른 기종보다 시트가 낮았다.
보통 알차면 두발을 땅에 댈때는 끝발 세우지 않으면 절대 땅에 닿지 않았지만 이놈은 그냥 평범하게 땅에 발이 닿았다!
게다가 생각보다 가볍!! (230키로정도)
좌우로 발을 바꿔가며 움직여봤지만 별 무리도 없었다.
시동도 걸어보았다-_-
부르릉.. ..
이 아니지..
부다다다당!!
컥!! 뭬../뭬냐! 이 조낸 빠를듯한 엔진소리는!
엔진소리 한방에 압도당한 냥군..
조낸 떨리는 가슴이 멈추질 않는다.
좋아...다들 무리무리라도 해도 일단 타보지 않는이상 결과는 모른다..
조심스럽게 몰아주면 사고는 어느정도 피할순있겠지..
이걸로 가는거다!
그날부로 바로 바이크 계약...
설레이는 마음을 달래이며 집으로 향했다.
면허 취득은 앞으로 3개월후.
납차도 앞으로 3개월 후.
한번 지른것 이이상 더이상 내빼지도 못한다.
기다려라 하야부사여!!!
차량 주문서...
차대는 대략 107만엔....;; 덜덜덜
계속..
슬-슬- 다른 바이크에 대한 욕망이 무럭무럭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경제적인면도 어느정도 백업-_-이 되겠다.
무언가를 지르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었던 냥군. 결국 바이크를 한대 더 사는것을 결정해버리는데...
예전부터 알차(레플리카, 모델명에 R이 붙음)가 가꼬싶었던지라.
알차를 기준으로 이리저리 검색에 나섰다.
평소 가지도 않는 바이크샵에 가서 이리저리 만져보기도하고 -_- 무단으로 시트에 앉아보기도 하고..
그래서 결정한것 ! 카와사키의 ZXR-400모델.
바로 이녀석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겠다. 적격이라고 생각.
하지만! 문제점은 있었다.
냥군이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것.
그 이유로 일단 보류상태에 들어갔다.
면허가 없으면 아무것도 타지 못하는건 당연한 일. 물론 무면허로 타는건 가능하지만 -_- 요즘 검문등등 꽤 교통법규가 까다로워진지라.. 탈라믄 면허를 따야했다.(무려 벌금이 30만엔정도이니..) 게다가 현재 가지고있는 자동차면허 벌점도 까일게 분명하니..더더욱 면허는 필요하다고 판단.
바이크 면허에는 무슨 면허가 있는지 조사했다.
(몽키는 원동기라 자동차 면허가 있으면 주행가능)
음..
원동기(50cc)->2륜보통소형한정(125cc)->2륜보통(400cc)->2륜대형(제한없음)
4개나 있군...Orz..
한국은 2종소형 한개만 따면 모든 기종의 바이크를 탈수있는데..역시 일본은 뭔가 달라도 다르구먼..
결국 제일 따기 쉬운 2륜보통소형한정 면허에 도전을 하려는 냥군.
하지만-_- 그 쪼꼬만 면허 한장에도.
무려 8만엔이라는 강습비가 든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보류..
이걸로 125씨씨급의 바이크 탈바에야 안따고 말지.
음..이왕도전할거 한방에 대형면허로 가버릴까..? 그래 . 대형면허다.
금전적으로 따져도 대형면허를 한방에 따버리는게 제일 편하다고 생각. 교습소를 찾았다. 교습기종은 혼다의 CB750
바로 이모델.
음. 이걸로 교육을 한다라.
203키로그램이라..꽤 무거운 놈이군.
좋았어 이 바이크를 2개월안에 마스터한다음에 당당히 바이크를 사는거다~! 기다려라!
하지만 그전에 면허 취득후 무슨 바이크를 살까..그것을 고민하지 않으면 안되는일.
어느때와 마찬가지도 바이크샵에서 시간을 때우던냥군의 눈에 확 ! 들어온 한대의 바이크.
SUZUKI GSX1300R 하야부사.
실물사진. 직접 바이크샵에서 찍었다.
바로 이녀석의 포스에 냥군은 압도당해버렸다.
인터넷에서 조사해본결과.
최고속도 시속 330키로의 괴물머신이라고 하는군. 게다가 1단기어로 120키로까지 낼수있..다고..? 으아~~
조낸 끌린다 하지만 조낸 떨린다. 그리고 무섭다-_-..
살금살금 점원한테 말을걸었다.
저기요~ 지금 면허 교습중인데요~ 이거 갑자기 타도 -_- 될랑지요-_-
뭐- 사람이 타는거니..문제없다고는 생각되는데..=ㅁ=
으음...그래도...
저기.. 저 바이크 앉아봐도 될까요?
예-
허가를 받고 _ 살포시 시트에 엉덩이를 올려보는 냥군.
어레? 다른 기종보다 시트가 낮았다.
보통 알차면 두발을 땅에 댈때는 끝발 세우지 않으면 절대 땅에 닿지 않았지만 이놈은 그냥 평범하게 땅에 발이 닿았다!
게다가 생각보다 가볍!! (230키로정도)
좌우로 발을 바꿔가며 움직여봤지만 별 무리도 없었다.
시동도 걸어보았다-_-
부르릉.. ..
이 아니지..
부다다다당!!
컥!! 뭬../뭬냐! 이 조낸 빠를듯한 엔진소리는!
엔진소리 한방에 압도당한 냥군..
조낸 떨리는 가슴이 멈추질 않는다.
좋아...다들 무리무리라도 해도 일단 타보지 않는이상 결과는 모른다..
조심스럽게 몰아주면 사고는 어느정도 피할순있겠지..
이걸로 가는거다!
그날부로 바로 바이크 계약...
설레이는 마음을 달래이며 집으로 향했다.
면허 취득은 앞으로 3개월후.
납차도 앞으로 3개월 후.
한번 지른것 이이상 더이상 내빼지도 못한다.
기다려라 하야부사여!!!
차량 주문서...
차대는 대략 107만엔....;; 덜덜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