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시판입니다.
[세계정복기] -1 아냥각성(2)
1.
어두운 사장실. 이미 는너는 자신의 숙소로 돌아가고 남아있는건 아냥뿐
이다. 그는 어두운 사장실에서 자신의 슈퍼컴퓨터. 세계에서 단 2대가 제
작되었다는 전설의 컴퓨터 '아니양'의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아냥컴패니
직원들에게만 지급되는 메신져 아냥N. 그것의 모바일 형태는 왼팔 아래
쪽에 삽입되어있다. 바이오테크놀러지를 이용한 홀로그램 재생기로써
아냥을 아는 10인에게 모두 지급되어져있다. 아냥은 조용히 모두를 소집
했다. 직접 이리로 달려올 필요는 없다. 모두는 그저 왼쪽 팔목을 꾹 누르
는것만으로 아냥의 부름에 응답했고 모두 소집되었다. 사장실 가운데의
홀로그램 비젼엔 모두의 모습이 나타났다.
제일먼저 입을 연것은 드리군이다.
[안녕하십니까. 교주님]
[우리끼리 있을땐 교주님이라고 안해도 돼. 편하게 부르라고 드리]
[그나저나 무슨일로 모두를 소집하신겁니까?]
라인의 날카로운 질문에 아냥은 찔끔한다.
[아, 그게 말이지 좀 심심해져서.....]
[가겠습니다. 안녕히.]
[으앗, 기다려 라인군! 사실 중요한 얘기가 있어서지, 그나저나 공망은
도대체 어디에 있길레 저런모습으로 나타난게지.]
[아아, 저게 누구신가~아~ 우리의 구세주 아냥사마 아니신가아~훼꾹.]
아냥은 조용히 메신져의 버튼 하나를 누른다. 잠시 태공망의 홀로그램이
부르르 떨리더니 멀쩡해진 태공망이 말한다.
[쿠, 쿨럭쿨럭 뭡니까 이건. 난대없이 왠 전기충격이 쿨럭쿨럭.]
[아, 그건 심장이 멈췄을때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는 장치지. 원래는
임의로 작동이 안되는것이지만 나는 아냥이니까. 그나저나 비밥은 왜
저렇게 초췌해진겐가?]
[목표점수 앞, 앞으로 120점.]
[특수트레이닝이죠 뭐, 메카공망을 실전에 사용하기위해선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계입니다.]
옆에서 매우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있는 라인.
[도대체 할말이란건 뭡니까!]
[아, 아 이제 말하지. 얼마전 는너군에 의해 들어온 정보에 따르면 세계
정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했네. 빠시카에다도 움직이고 있다고 하더
군, 실로 핵무기를 우리가 전량 구입했네마는 아직도 세계의 군사력이란
만만찮게 볼수 없지않나? 그래서 말인데 우리가 먼저 움직이는건 어쩔
까.....]
탕, 총소리와 함께 아냥의 말이 끊긴다. 이윽고 한쪽구석에서 미소짓던
스나포가 말한다.
[7놈째, 이거 오늘따라 왜이렇게 날파리들이 많은지.]
[흠흠, 저것도 한 움직임이라고 할수 있지. 요즘들어 대한민국에 스파이
들이 많이 깔리는 모양이야. 아직 이 건물을 들키지 않았네만 언제들킬
지 모르는 일이지. 따라서 아냥 컴패니의 기지는 아냥교의 대사원의 지
하로 옮길생각이네. 모두 내일 12시까지 그곳에 집합하도록. 자세한 내
용은 직접 보면서 하는게 좋을것 같네.]
몇몇의 사람만 대답했지만 아냥은 신경쓰지 않고 전원을 내렸다.
[오늘밤이 별로 편안하진 않을것 같군.]
2.
2012년 4월 27일 12시. 거의 1년만에 아냥을 아는 10인이 전부 모이는 날
이다. 평소완 다르게 신전은 폐쇠되었고 순례객도 산 아래쪽의 처소에
남아있게 하였다. 그리고 피카군의 30만 군대가 산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었고 메카공망은 몇파츠로 분해해서 옮겨오고 있었다. 그리고 산정상
에 아냥과 공망이 서있다.
[순조롭게 진행중이군요. 아냥.]
[그렇지.]
[정말 그 계획 실행하실 생각입니까?]
[그래야지. 적절한 때가오면......]
[후우, 한바탕 시끄러워지겠군요. 그나저나 시간입니다. 내려가시죠.]
[그러세.]
땡, 엘리베이터 소리와 함께 아냥과 공망이 등장했다. 아냥교 사원 밑의
거대한 공동. 그안에 둥그런 탁자와 의자. 그리고 9인의 아냥직속사원이
있다.
[안녕하십니까 아냥][아냥 안녕?][안녕][하이][쿨럭쿨럭][우웩][...]
모든 직원들이 자리에 앉고 이윽고 아냥이 입을 연다.
[제군들을 이곳에 집합한건 다름이 아니라. 세계의 불온한 움직임을 포
착하였고. 그 움직임에 우리에 대한 적의가 묻어있었으며 그 시점이 미
래나 과거가 아닌 지금 현재에 일어나고 있다는것에 대해 말하기 위함
이다. 오늘 새벽 는너군에게 받은 보고서에 의하면 빠시카에다는 미국,
일본,중국,유럽,이란,호주,인도 등이 결함한 세계동맹의 장 코러스의
요청에 따라 돈을 받고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세계동맹이야 예상하지
못한건 아니었으나 빠시카에다는 예상밖이다. 그들이 돈에의해 그일을
한다는건 알고있으나 빠시군이 그런녀석들과 손을 잡는다는건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일이었지. 어째꺼나 빠시군과 시드군 그리고 코러스는
경계해야 할 대상 제 1호다. 따라서 스나포군에게 그들의 암살의 명한
다. 그리고 피카군은 주력군을 이끌고 중국쪽으로 진격준비를 서둘러
주기 바라며 공망군은 메카공망의 실전사용이 가능하게. 그리고 마지
막으로 나와 타마군 이터군 는너군은 후방을 백업하고 쿠니군과 라인
군은 제주도엘 좀 다녀와주게.]
[역시, 먀모입니까?]
[그렇다네. 나로써도 그녀를 이용하고 싶진 않지만. 어쩔수 없네. 그리
고 작전을 수행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든지 요구해도 좋네.]
[그럼 지금 진행하겠습니다.]
아냥, 타마, 라인, 는너군을 빼고 모두 사라져버렸고 아냥이 는너에게
말한다.
[세계각국에 선전포고 준비를 해주게. 라인군? 선전포고문을 한장 써주
게나.]
[저기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겁니까. 아냥님?]
[타마군. 어쩔수 없네 정세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어.]
[하지만, 굳이 이런 전쟁으로 뭔가 될리가 없잖습니까.]
[타마군!]
그때 삐빗소리가 들리며 호출이 들어왔다. 아냥은 왼팔을 꾹 눌러 호출
에 응한다.
[무슨일인가 피카군.]
[대한민국 정부를 장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준비 완료까지 앞으로
168시간입니다.]
[좋아, 일단 국경지의 민간인에 대해서 대피령을 내려주게.]
[알겠습니다.]
3.
태공망의 실험실은 분주했다. 파츠별로 나누어져 이송된 메카공망 프
로타입의 조립작업이 한창이었다. 시뮬레이션 룸체로 이동된 비밥은
목표점수에 다다르고 있었다. 찰칵 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렸다.
[오오, 드디어 성공인건가. 장하군 비밥. 앞으로 한달정도는 못나올줄
알고 식량도 한달치만큼 넣어놨는데.]
[이 자식, 왁~왁왁왁왁~왁왁~왁 -심의삭제- ]
[윽,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네놈은 세계와의 전투에서 아주아주
중요한 비밀병기에 타게된단 말이다. 메카공망의 전투력은 장난이아
니어서 조금의 조작실수라도 용납이 안되기에 저런방법을 쓴거라고.]
[어째껀 내가 갇혀있는동안 무슨일이 일어난게냐?]
태공망의 설명을 듣고나서 비밥은 들뜬 표정으로 말한다.
[그래? 그럼 메카공망은 언제 출전하는게냐?]
[아마도, 최종테스트가 마친뒤 한 일주일이나 이주일정도 걸릴게다.
그리고 무장도 아직 빈약하고 일단 티타늄 합금강으로 방패하고 칼도
만들어야겠지. 통상무기에 강하다곤 하지만 무한정 버틸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렇군.]
[자, 그럼 넌 시뮬레이팅이나 계속해라. 아 참고로 말하지만 다음목표
부턴 달성하게 되면 므흐흐한걸 플레이할수 있게되니......]
쾅하고 닫히는문 태공망은 웃으며 스위치를 누른다. 철컥 문은 다시
잠기고 비밥은 폭주모드로 시뮬레이션을 플레이한다.
[이상태로라면, 일주일안에 파일럿은 만들겠는걸.]
--------------------------------------------------------------------
흠흠.. 한국축구 대단하더군요. 잉글랜드에게 골을 뽑아내다니_-_;
게이지 풀인 잉글랜드를-_-;; 흠흠.. 히딩크-_- 골좀 넣었을때 웃었으면
좋겠군요-_- 무표정-_- 이라기보다 뭔가 불쾌한듯한 표정을 짓다니;
1.
어두운 사장실. 이미 는너는 자신의 숙소로 돌아가고 남아있는건 아냥뿐
이다. 그는 어두운 사장실에서 자신의 슈퍼컴퓨터. 세계에서 단 2대가 제
작되었다는 전설의 컴퓨터 '아니양'의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아냥컴패니
직원들에게만 지급되는 메신져 아냥N. 그것의 모바일 형태는 왼팔 아래
쪽에 삽입되어있다. 바이오테크놀러지를 이용한 홀로그램 재생기로써
아냥을 아는 10인에게 모두 지급되어져있다. 아냥은 조용히 모두를 소집
했다. 직접 이리로 달려올 필요는 없다. 모두는 그저 왼쪽 팔목을 꾹 누르
는것만으로 아냥의 부름에 응답했고 모두 소집되었다. 사장실 가운데의
홀로그램 비젼엔 모두의 모습이 나타났다.
제일먼저 입을 연것은 드리군이다.
[안녕하십니까. 교주님]
[우리끼리 있을땐 교주님이라고 안해도 돼. 편하게 부르라고 드리]
[그나저나 무슨일로 모두를 소집하신겁니까?]
라인의 날카로운 질문에 아냥은 찔끔한다.
[아, 그게 말이지 좀 심심해져서.....]
[가겠습니다. 안녕히.]
[으앗, 기다려 라인군! 사실 중요한 얘기가 있어서지, 그나저나 공망은
도대체 어디에 있길레 저런모습으로 나타난게지.]
[아아, 저게 누구신가~아~ 우리의 구세주 아냥사마 아니신가아~훼꾹.]
아냥은 조용히 메신져의 버튼 하나를 누른다. 잠시 태공망의 홀로그램이
부르르 떨리더니 멀쩡해진 태공망이 말한다.
[쿠, 쿨럭쿨럭 뭡니까 이건. 난대없이 왠 전기충격이 쿨럭쿨럭.]
[아, 그건 심장이 멈췄을때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는 장치지. 원래는
임의로 작동이 안되는것이지만 나는 아냥이니까. 그나저나 비밥은 왜
저렇게 초췌해진겐가?]
[목표점수 앞, 앞으로 120점.]
[특수트레이닝이죠 뭐, 메카공망을 실전에 사용하기위해선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계입니다.]
옆에서 매우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있는 라인.
[도대체 할말이란건 뭡니까!]
[아, 아 이제 말하지. 얼마전 는너군에 의해 들어온 정보에 따르면 세계
정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했네. 빠시카에다도 움직이고 있다고 하더
군, 실로 핵무기를 우리가 전량 구입했네마는 아직도 세계의 군사력이란
만만찮게 볼수 없지않나? 그래서 말인데 우리가 먼저 움직이는건 어쩔
까.....]
탕, 총소리와 함께 아냥의 말이 끊긴다. 이윽고 한쪽구석에서 미소짓던
스나포가 말한다.
[7놈째, 이거 오늘따라 왜이렇게 날파리들이 많은지.]
[흠흠, 저것도 한 움직임이라고 할수 있지. 요즘들어 대한민국에 스파이
들이 많이 깔리는 모양이야. 아직 이 건물을 들키지 않았네만 언제들킬
지 모르는 일이지. 따라서 아냥 컴패니의 기지는 아냥교의 대사원의 지
하로 옮길생각이네. 모두 내일 12시까지 그곳에 집합하도록. 자세한 내
용은 직접 보면서 하는게 좋을것 같네.]
몇몇의 사람만 대답했지만 아냥은 신경쓰지 않고 전원을 내렸다.
[오늘밤이 별로 편안하진 않을것 같군.]
2.
2012년 4월 27일 12시. 거의 1년만에 아냥을 아는 10인이 전부 모이는 날
이다. 평소완 다르게 신전은 폐쇠되었고 순례객도 산 아래쪽의 처소에
남아있게 하였다. 그리고 피카군의 30만 군대가 산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었고 메카공망은 몇파츠로 분해해서 옮겨오고 있었다. 그리고 산정상
에 아냥과 공망이 서있다.
[순조롭게 진행중이군요. 아냥.]
[그렇지.]
[정말 그 계획 실행하실 생각입니까?]
[그래야지. 적절한 때가오면......]
[후우, 한바탕 시끄러워지겠군요. 그나저나 시간입니다. 내려가시죠.]
[그러세.]
땡, 엘리베이터 소리와 함께 아냥과 공망이 등장했다. 아냥교 사원 밑의
거대한 공동. 그안에 둥그런 탁자와 의자. 그리고 9인의 아냥직속사원이
있다.
[안녕하십니까 아냥][아냥 안녕?][안녕][하이][쿨럭쿨럭][우웩][...]
모든 직원들이 자리에 앉고 이윽고 아냥이 입을 연다.
[제군들을 이곳에 집합한건 다름이 아니라. 세계의 불온한 움직임을 포
착하였고. 그 움직임에 우리에 대한 적의가 묻어있었으며 그 시점이 미
래나 과거가 아닌 지금 현재에 일어나고 있다는것에 대해 말하기 위함
이다. 오늘 새벽 는너군에게 받은 보고서에 의하면 빠시카에다는 미국,
일본,중국,유럽,이란,호주,인도 등이 결함한 세계동맹의 장 코러스의
요청에 따라 돈을 받고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세계동맹이야 예상하지
못한건 아니었으나 빠시카에다는 예상밖이다. 그들이 돈에의해 그일을
한다는건 알고있으나 빠시군이 그런녀석들과 손을 잡는다는건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일이었지. 어째꺼나 빠시군과 시드군 그리고 코러스는
경계해야 할 대상 제 1호다. 따라서 스나포군에게 그들의 암살의 명한
다. 그리고 피카군은 주력군을 이끌고 중국쪽으로 진격준비를 서둘러
주기 바라며 공망군은 메카공망의 실전사용이 가능하게. 그리고 마지
막으로 나와 타마군 이터군 는너군은 후방을 백업하고 쿠니군과 라인
군은 제주도엘 좀 다녀와주게.]
[역시, 먀모입니까?]
[그렇다네. 나로써도 그녀를 이용하고 싶진 않지만. 어쩔수 없네. 그리
고 작전을 수행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든지 요구해도 좋네.]
[그럼 지금 진행하겠습니다.]
아냥, 타마, 라인, 는너군을 빼고 모두 사라져버렸고 아냥이 는너에게
말한다.
[세계각국에 선전포고 준비를 해주게. 라인군? 선전포고문을 한장 써주
게나.]
[저기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겁니까. 아냥님?]
[타마군. 어쩔수 없네 정세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어.]
[하지만, 굳이 이런 전쟁으로 뭔가 될리가 없잖습니까.]
[타마군!]
그때 삐빗소리가 들리며 호출이 들어왔다. 아냥은 왼팔을 꾹 눌러 호출
에 응한다.
[무슨일인가 피카군.]
[대한민국 정부를 장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준비 완료까지 앞으로
168시간입니다.]
[좋아, 일단 국경지의 민간인에 대해서 대피령을 내려주게.]
[알겠습니다.]
3.
태공망의 실험실은 분주했다. 파츠별로 나누어져 이송된 메카공망 프
로타입의 조립작업이 한창이었다. 시뮬레이션 룸체로 이동된 비밥은
목표점수에 다다르고 있었다. 찰칵 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렸다.
[오오, 드디어 성공인건가. 장하군 비밥. 앞으로 한달정도는 못나올줄
알고 식량도 한달치만큼 넣어놨는데.]
[이 자식, 왁~왁왁왁왁~왁왁~왁 -심의삭제- ]
[윽,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네놈은 세계와의 전투에서 아주아주
중요한 비밀병기에 타게된단 말이다. 메카공망의 전투력은 장난이아
니어서 조금의 조작실수라도 용납이 안되기에 저런방법을 쓴거라고.]
[어째껀 내가 갇혀있는동안 무슨일이 일어난게냐?]
태공망의 설명을 듣고나서 비밥은 들뜬 표정으로 말한다.
[그래? 그럼 메카공망은 언제 출전하는게냐?]
[아마도, 최종테스트가 마친뒤 한 일주일이나 이주일정도 걸릴게다.
그리고 무장도 아직 빈약하고 일단 티타늄 합금강으로 방패하고 칼도
만들어야겠지. 통상무기에 강하다곤 하지만 무한정 버틸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렇군.]
[자, 그럼 넌 시뮬레이팅이나 계속해라. 아 참고로 말하지만 다음목표
부턴 달성하게 되면 므흐흐한걸 플레이할수 있게되니......]
쾅하고 닫히는문 태공망은 웃으며 스위치를 누른다. 철컥 문은 다시
잠기고 비밥은 폭주모드로 시뮬레이션을 플레이한다.
[이상태로라면, 일주일안에 파일럿은 만들겠는걸.]
--------------------------------------------------------------------
흠흠.. 한국축구 대단하더군요. 잉글랜드에게 골을 뽑아내다니_-_;
게이지 풀인 잉글랜드를-_-;; 흠흠.. 히딩크-_- 골좀 넣었을때 웃었으면
좋겠군요-_- 무표정-_- 이라기보다 뭔가 불쾌한듯한 표정을 짓다니;